숲으로 콕 할 수 있는 나만의 아지트 삼고 싶은 장소 5

오로지 쉼이 있는 나만의 아지트 삼고 싶은 숙소 5곳을 소개합니다.

가족 혹은 연인, 혼자서도 떠날 수 있는 쉼이 필요한 모든이에게 제격인 숙소입니다.

 

 

 

 

 

1. 기억의 사원

 

 

 

 

호명산 자락에 위차한 기억의 사원은 웅장한 자테를 뽐냅니다.
2017년 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이 건물은 모든 객실에서 북한강과 장락산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독립적인 공간 구성은 오롯이 정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소 : 경기 가평군 가평읍 상지로 832-86
인스타그램 :  @_memorymaker

 

 

2. 무무하우스

 

강화도의 한가한 시골같은 느낌의 무무하우스는 마니산 자락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연에 둘러싸인 이곳은 부부가 직접 매만진 흔적이 무수합니다.

내부에 있는 카페는 매일 캄파뉴로 브런치를 만드는데 이 또한 일품입니다.
근처엔 동막해수욕장도 있어서 바닷가로 나가 바다를 구경할 수 도 있습니다.


주소 :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066번길 12
인스타그램 : @stylingmumu

 

 

 

3. 이상원 뮤지엄스테이

 

춘천에 위치한 이상원 미술관은 미술관이지만 숙박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화악산이 창을 통해 보이는 이곳은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산책로는 숲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이를 걷는동안 많은 근심이 사라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소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99
인스타그램 @lswmuseum

 

 

 

 

 

 

4. 팜11 스테이

 

팜11 스테이는 양양에 위치한 숙소입니다.

빵을 굽는 베이커리, 허브 등을 재배하는 팜, 아늑하고 감각적인 숙소까지 겸비한 이곳은 쉼과 재미 모두를 경함 할 수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계절에 모두 볼거리를 겸비하고 있으며, 어쩌면 은하수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지도 모르는 숙소입니다,

주소 : 강원도 양양군 서면 논화리 48
인스타그램 : @farm11_yangyang

 

 

 

5. 까망감스테이

 

담양 추월산에 자리한 까망감스테이는 전 객실이 산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리창 너머 산을 보며,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인 곳 입니다.

까망감 카페에서 여유 있게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소 전남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900-11
인스타그램 @camanggam_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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