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산, 숲, 자연속에 있는 카페 5

복잡하고 바쁜 일상, 주말이라도 숲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카페 5곳을 소개합니다.

 

 

 

 

1. 파리세지엠아르

 

 

파리세지엠아르는 초록색으로 가득한 가평 설악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파리세지엠아르는 야외에서 커피를 마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랑스의 귀여운 시골 마을에 와 있는 것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리세지엠아르의 대표 메뉴는 모카 밤 라떼. 부드러운 라떼 위에 꾸덕한 초콜릿 크림이 올라가 있어 평소 단 것을 좋아한다면 디저트가 따로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위치 : 경기 가평군 설악면 한서로 23번 길 6
시간 : 10:00-21:00 (수요일 휴무)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16_gu_official/

 

 

2. 카페 스멜츠

 

 

카페 스멜츠의 두 면의 벽을 가득 채우는 통유리창은 스멜츠를 잘 나타내 주는 인테리어 중 하나입니다.
유리창을 통해 보는 숲의 모습은 스멜츠 그 자체를 나타냅니다.

해가 잘 드는 시간이 가장 인상에 남는 시간입니다.
정갈한 인테리어와 자연이 어우러져 우아한 이곳은 커피 이외에도 파스타나 파니니 같은 식사메뉴를 판매합니다.

번거롭게 이동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주말 오후를 느긋하게 보내다 올 수 있는 장소입니다.

위치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로 103
시간  매일 11:00 – 22:00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smeltz_official/

 

 

 

3. 파머스 대디

 

 

특이하게 입장료가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식물원 같은 분위기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성인은 음료 1잔의 가격을 포함한 8천 원입니다. 
정원에서 산책과 온실 안에서 시간을 생각하면 비싼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색적인 카페를 찾는 사람에게는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위치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 380
시간  10:00-18:00(평일) / 10:00-18:30(주말)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farmersdaddy/

 

 

 

 

 

 

4. 묵리 459

 

 

 

갤러리 그 자체의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묵리 459는 공간의 옛 주소를 따서 이름 지다고 합니다.

먹을 만드는 마을이어서 묵리라는 이름이 붙었던 것처럼 풍경화를 보는 듯한 경치와 공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외관 그 자체도 멋있지만, 내부에서는 또 다른 멋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484
시간  11:00-20:00 (월요일 휴무)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mukri_459/

 

 

5. 마이포터리

 

 

이색적 이게도 도자기를 굽는 카페입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어느 유럽 휴양지의 작업장 같은 느낌을 가진 곳입니다.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도 있어서 커피 외에도 다양한 것들을 해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위치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 782번 길 71-40
시간  11:00~20:00 (월, 화 휴무)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 https://www.instagram.com/mypotte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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