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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이 알려주는 코로나 완치 후 목소리 관리법 5
상당수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인후통,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겪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고 나서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거나 목소리에 변화가 생겨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매우 많습니다. 국립재활원과 함께 코로나 격리 해제 후 목소리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성대에 부담 주지 말기 코로나 격리 해제 후에는 성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발성을 피해야 합니다. 속삭이듯 말하기, 높은 목소리, 고함치기 등은 성대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이러한 발성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만일 주의를 끌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목소리를 높이기보단 물건을 두드려 소리를 내는 게 낫습니다. 2. 편안한 상태에서 계속 말하기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말을 아예 하지 않는 방법을 택해선 안 됩니다. 증상이 ..
2022. 4. 7. 12:49